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구속되고 판사 2~3명이 수사 선상에 올라 있어 사법부가 술렁이고 있지만 판사 신규 임용 지원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은 20명 정도를 선발하는 판사 임용에 모두 48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20명 모집에 27명이 신청해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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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0명 정도를 선발하는 판사 임용에 모두 48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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