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송아지 경매에서 가격이 50만 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전북 정읍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에서 낙찰가는 200kg 기준 수소가 평균 168만 5천 원, 암소는 177만 6천 원으로 지난해 말 경매 때보다 50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가축시장 관계자는 "구제역 영향으로 송아지 출산량이 여름까지 감소하고, 소 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오늘(11일) 전북 정읍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에서 낙찰가는 200kg 기준 수소가 평균 168만 5천 원, 암소는 177만 6천 원으로 지난해 말 경매 때보다 50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가축시장 관계자는 "구제역 영향으로 송아지 출산량이 여름까지 감소하고, 소 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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