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또래 여중생을 감금하고,집단 폭행한 혐의로 가출 청소년 15살 박 모 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이 모 군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밤 10시 반쯤 서울 반포동의 한 주택에서 15살 김 모 양을 2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추행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중퇴한 이들은 서로 인터넷에서 만나 어울려 지내다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험담하고 다니는 것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들은 지난달 5일, 밤 10시 반쯤 서울 반포동의 한 주택에서 15살 김 모 양을 2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추행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중퇴한 이들은 서로 인터넷에서 만나 어울려 지내다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험담하고 다니는 것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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