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명 업체와 같은 법인명을 사용해 중소기업으로부터 물품을 납품받아 가로챈 혐의로 53살 이 모 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유명 전기매트 생산업체와 같은 이름의 법인을 설립한 뒤 사은품으로 지급하려고 한다며 중소기업 50여곳으로부터 블랙박스, 전동칫솔 등 45억 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받아 수입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도주하려는 이 씨 등을 검거하고 인천항에 보관해 둔 피해물품을 압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유명 전기매트 생산업체와 같은 이름의 법인을 설립한 뒤 사은품으로 지급하려고 한다며 중소기업 50여곳으로부터 블랙박스, 전동칫솔 등 45억 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받아 수입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도주하려는 이 씨 등을 검거하고 인천항에 보관해 둔 피해물품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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