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고등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체력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중·고등학생 66만 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실시한 결과 정상 체력에 못 미치는 4~5등급 학생은 12만 명으로 전체의 18.5%를 차지했습니다.
4~5등급 비율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가운데는 11%, 중학생 중에서는 16%, 고등학생 중에서는 20%였습니다.
이는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부담이 늘고 운동량은 부족해 체력이 저하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중·고등학생 66만 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실시한 결과 정상 체력에 못 미치는 4~5등급 학생은 12만 명으로 전체의 18.5%를 차지했습니다.
4~5등급 비율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가운데는 11%, 중학생 중에서는 16%, 고등학생 중에서는 20%였습니다.
이는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부담이 늘고 운동량은 부족해 체력이 저하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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