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화곡동 화곡터널 앞에 서 있던 전신주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화곡동 일대 3천 가구에 1시간 넘게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가 외부충격에 의해 넘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화곡동 일대 3천 가구에 1시간 넘게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가 외부충격에 의해 넘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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