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전통시장 내 식품 접객업소가 비위생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는 최근 관내 12개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등 208곳에 대해 특별위생 점검한 결과 167곳에서 396건의 비위생 사항을 적발해 개선명령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 중 58%인 120곳의 종사자는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23곳은 건강진단증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성남시는 최근 관내 12개 전통시장 일반음식점 등 208곳에 대해 특별위생 점검한 결과 167곳에서 396건의 비위생 사항을 적발해 개선명령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 중 58%인 120곳의 종사자는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23곳은 건강진단증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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