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를 제작·유포해 온라인 게임머니를 빼앗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온라인 게임머니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게 하는 악성코드를 게임 이용자 100여 명에게 유포해 게임머니 20억 원을 챙긴 혐의로 18살 권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군은 몰래 빼돌린 게임머니를 중개 거래 사이트에 팔아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 등으로 3백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온라인 게임머니를 다른 계정으로 옮기게 하는 악성코드를 게임 이용자 100여 명에게 유포해 게임머니 20억 원을 챙긴 혐의로 18살 권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군은 몰래 빼돌린 게임머니를 중개 거래 사이트에 팔아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 등으로 3백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