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9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한 초등학교 뒤편 공터 차량 안에서 30살 최 모 씨와 34살 성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 연탄불 흔적이 남아 있고, 화장해 달라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차량 안에 연탄불 흔적이 남아 있고, 화장해 달라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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