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메트로 직원 4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25살 여성 김 모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 판독 결과 추행 장면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인천메트로 직원이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25살 여성 김 모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 판독 결과 추행 장면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인천메트로 직원이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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