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기도 성남시의 구 시청사 발파·해체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정경찰서는 어제(1일)와 오늘(2일) 시청 공무원 2명을 불러 노후 주택 밀집지역에서 발파·해체공법을 시행한 경위 등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또, 발파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관법령에서 정한 기술상의 기준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발파업체인 (주)한화가 가입한 손해보험을 통해 피해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정경찰서는 어제(1일)와 오늘(2일) 시청 공무원 2명을 불러 노후 주택 밀집지역에서 발파·해체공법을 시행한 경위 등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또, 발파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관법령에서 정한 기술상의 기준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발파업체인 (주)한화가 가입한 손해보험을 통해 피해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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