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4조 원대의 코카인 1천200kg을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원양어선 선장 남 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지난 2005년 9월 국제 마약상 변 모 씨에게서 10만 달러를 받고 남미 수리남에서 아프리카 세네갈로 코카인을 운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는 부탁받은 물건이 코카인인 것을 확인하고 브라질 정부에 신고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남 씨가 포상금을 노린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 2005년 9월 국제 마약상 변 모 씨에게서 10만 달러를 받고 남미 수리남에서 아프리카 세네갈로 코카인을 운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는 부탁받은 물건이 코카인인 것을 확인하고 브라질 정부에 신고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남 씨가 포상금을 노린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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