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의 함안 창녕 보 개방행사가 내일 (29일) 경남 창녕군 길곡면에서 열립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한 8개 보 가운데 함안 창녕 보를 주말인 29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행사는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길곡면 중산리 일대의 함안 창녕 보에서 진행됐고, 수상레저스포츠 시연과 걷기 행사도 열립니다.
함안 창녕 보는 건설 공사는 지난 2009년 10월에 시작해 총 2천900억 원이 투입됐고, 12월 말 최종 준공될 예정입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한 8개 보 가운데 함안 창녕 보를 주말인 29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행사는 오후 2시 경남 창녕군 길곡면 중산리 일대의 함안 창녕 보에서 진행됐고, 수상레저스포츠 시연과 걷기 행사도 열립니다.
함안 창녕 보는 건설 공사는 지난 2009년 10월에 시작해 총 2천900억 원이 투입됐고, 12월 말 최종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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