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가 오늘(26일) 새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집필기준 시안에 대한 심의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어 국사편찬위원회가 제출한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집필기준 시안에서 수정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해 '자유민주주의'와 '유일한 합법정부' 등 특정 용어를 놓고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과부는 추진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다음 달 초 집필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어 국사편찬위원회가 제출한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집필기준 시안에서 수정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해 '자유민주주의'와 '유일한 합법정부' 등 특정 용어를 놓고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과부는 추진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다음 달 초 집필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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