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 다단계 판매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 건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부산센터가 올해 9월까지 소비자상담번호 1372번으로 접수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건수를 조사한 결과, 모두 2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2% 늘어났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은 올해 9월까지 모두 94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27건과 비교해
349.1%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한국소비자원 부산센터가 올해 9월까지 소비자상담번호 1372번으로 접수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건수를 조사한 결과, 모두 2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2% 늘어났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은 올해 9월까지 모두 94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27건과 비교해
349.1%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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