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100여 곳이 그동안 쌓아놓았던 적립금 중 7천억 원 정도를 장학금에 쓰기로 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립대 장학적립금 전환 현황에 따르면 4년제 104개 학교가 누적 적립금 6조 3천억 원 가운데 11% 정도인 7천91억 원을 장학금으로 전환하기로 최근 확정했습니다.
현재 누적 장학적립금 6천600억 원과 합산할 경우 총 장학적립금은 1조 3천400억 원이 되며, 이 경우 매년 570억 원의 장학금 지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사립대 장학적립금 전환 현황에 따르면 4년제 104개 학교가 누적 적립금 6조 3천억 원 가운데 11% 정도인 7천91억 원을 장학금으로 전환하기로 최근 확정했습니다.
현재 누적 장학적립금 6천600억 원과 합산할 경우 총 장학적립금은 1조 3천400억 원이 되며, 이 경우 매년 570억 원의 장학금 지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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