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받았던 서울 테크노마트의 피트니스센터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피트니스센터 대표 38살 강 모 씨 등 운영자 3명은 지난 16일 영업을 중단하고 잠적했습니다.
피트니스센터는 태보운동 때문에 건물이 흔들린다는 정밀진단이 내려진 뒤 회원들이 빠져나가 관리비 2억 7천만 원이 밀려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피트니스센터 대표 38살 강 모 씨 등 운영자 3명은 지난 16일 영업을 중단하고 잠적했습니다.
피트니스센터는 태보운동 때문에 건물이 흔들린다는 정밀진단이 내려진 뒤 회원들이 빠져나가 관리비 2억 7천만 원이 밀려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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