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해 1,8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역외 대기업과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내년 200억 원 출연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7년간에 걸쳐 1,800억 원 규모의 '투자진흥기금'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기금을 활용해 강서구 국제 산업물류도시와 기장군 오리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를 위한 장기임대 용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역외 대기업과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내년 200억 원 출연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7년간에 걸쳐 1,800억 원 규모의 '투자진흥기금'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우선 기금을 활용해 강서구 국제 산업물류도시와 기장군 오리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를 위한 장기임대 용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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