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5시쯤 서울 이태원동 녹사평역 부근 도로에서 44살 조 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2층짜리 창고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트럭에 부딪혀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브레이크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창고가 붕괴될 가능성에 대비해 행인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이 사고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트럭에 부딪혀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브레이크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창고가 붕괴될 가능성에 대비해 행인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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