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궁·유방 절제술 비율이 다른 OECD 국가들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09년 국내 자궁절제 수술률은 10만 명 당 430.7건으로 263.8건으로 2위인 룩셈부르크보다 많았습니다.
유방절제 수술률도 102.6건으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100건을 넘어섰으며, 핀란드가 99.5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09년 국내 자궁절제 수술률은 10만 명 당 430.7건으로 263.8건으로 2위인 룩셈부르크보다 많았습니다.
유방절제 수술률도 102.6건으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100건을 넘어섰으며, 핀란드가 99.5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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