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구조와 구급 분야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화재진압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단체 종목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충북과 부산 소방본부가 각각 2·3위에 올랐습니다.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엔 대구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와 함께 열리면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구조와 구급 분야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화재진압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단체 종목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충북과 부산 소방본부가 각각 2·3위에 올랐습니다.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엔 대구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와 함께 열리면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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