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내일(8일) 오후로 예정된 5차 희망버스의 부산역 집회를 불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시각에 희망버스 행사를 반대하는 단체에서 먼저 집회신고를 했고, 희망버스 측에서 행사 안전을 위한 보완요청에도 응하지 않아 집회불허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행사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주말에 열리는 점을 감안해 과격,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경찰은 "같은 시각에 희망버스 행사를 반대하는 단체에서 먼저 집회신고를 했고, 희망버스 측에서 행사 안전을 위한 보완요청에도 응하지 않아 집회불허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행사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주말에 열리는 점을 감안해 과격,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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