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들 가운데 제조업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의 '2010년 인천지역 기업경영분석결과'를 보면 지난 2009년 마이너스의 증가율을 보인 제조업 매출액은 지난해 21.4%로 급증했습니다.
또, 2009년 5.7%이던 유형자산증가율도 지난해 10.3%로 늘었습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54.1%포인트, 중소기업이 17.4%포인트씩 증가했으며,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증가 폭이 컸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한국은행 인천본부의 '2010년 인천지역 기업경영분석결과'를 보면 지난 2009년 마이너스의 증가율을 보인 제조업 매출액은 지난해 21.4%로 급증했습니다.
또, 2009년 5.7%이던 유형자산증가율도 지난해 10.3%로 늘었습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54.1%포인트, 중소기업이 17.4%포인트씩 증가했으며,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증가 폭이 컸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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