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은 현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세환 의원은 오늘(6일)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는 앞으로 노력한다는 것이지 분명한 투자계획을 밝힌 것은 아니라며 이명박 정권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경남으로 일괄 이전하는 대신 전북의 반발을 무마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건네준 세부적 투자계획 자료가 있고 지금은 보안상 공개할 수 없다며 장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장세환 의원은 오늘(6일) 전라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는 앞으로 노력한다는 것이지 분명한 투자계획을 밝힌 것은 아니라며 이명박 정권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경남으로 일괄 이전하는 대신 전북의 반발을 무마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건네준 세부적 투자계획 자료가 있고 지금은 보안상 공개할 수 없다며 장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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