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횟수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9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총 45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인 32.6회에 비해서 12회가량 많으며 같은 기간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09년의 47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올해 발생한 45회의 지진 중 규모 3.0 이상은 8회였고 사람이 진동을 느낀 유감 지진은 6회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9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총 45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인 32.6회에 비해서 12회가량 많으며 같은 기간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09년의 47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올해 발생한 45회의 지진 중 규모 3.0 이상은 8회였고 사람이 진동을 느낀 유감 지진은 6회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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