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초등교사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50% 가량 늘어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교사 826명을 비롯해 유치원교사 30명, 특수학교 교사 26명 등 882명을 선발하는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육아휴직 요건을 완화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으로 육아휴직자 증가가 예상되고 교대생들의 미임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원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교사 826명을 비롯해 유치원교사 30명, 특수학교 교사 26명 등 882명을 선발하는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육아휴직 요건을 완화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으로 육아휴직자 증가가 예상되고 교대생들의 미임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원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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