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 있던 5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23일) 밤 11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주택가 도로에서 모 고등학교 교사 56살 이 모 씨가 4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도로에 누워 있던 이 씨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3일) 밤 11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주택가 도로에서 모 고등학교 교사 56살 이 모 씨가 4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도로에 누워 있던 이 씨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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