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사장에서 동파이프와 전선을 훔친 혐의로 일용직 노동자 42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9일 오후, 광주 쌍촌동 원룸 신축 공사장에서 동파이프를 훔치는 등 지난 한 달 동안 공사장 14곳에서 2천만 원 상당의 동파이프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게서 전선 50㎏과 동선 20㎏ 등을 압수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9일 오후, 광주 쌍촌동 원룸 신축 공사장에서 동파이프를 훔치는 등 지난 한 달 동안 공사장 14곳에서 2천만 원 상당의 동파이프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게서 전선 50㎏과 동선 20㎏ 등을 압수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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