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추석에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파출소에 근무하는 A 경장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12일 오후 11시50분쯤 서울 잠원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사고 당시 A 경장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7%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12일 오후 11시50분쯤 서울 잠원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사고 당시 A 경장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7%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