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0시 30분쯤 부산 서구 남부민동의 한 아파트에서 39살 김 모 씨가 착화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집을 빠져나왔지만, 착화탄 불이 집에 옮겨 붙으면서 위층에 사는 63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새벽에 잠을 자고 있던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뒤늦게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 점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곧바로 집을 빠져나왔지만, 착화탄 불이 집에 옮겨 붙으면서 위층에 사는 63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새벽에 잠을 자고 있던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뒤늦게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 점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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