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한민국 젊은이를 대상으로 독도를 경비할 의무경찰을 공개 선발합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독도를 경비 중인 전투경찰은 무작위로 선발됐으나 앞으로는 독도 경비 의지를 가진 의무경찰을 보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해병대처럼 자원을 받으면 독도 경비 전력이 정예화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효과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3차례에 걸쳐 의경 독도 1~3기를 선발해 오는 11월부터 독도에 배치합니다.
20명을 뽑는 독도 1기는 오늘(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보트 조종면허나 수상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요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독도를 경비 중인 전투경찰은 무작위로 선발됐으나 앞으로는 독도 경비 의지를 가진 의무경찰을 보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해병대처럼 자원을 받으면 독도 경비 전력이 정예화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효과도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3차례에 걸쳐 의경 독도 1~3기를 선발해 오는 11월부터 독도에 배치합니다.
20명을 뽑는 독도 1기는 오늘(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보트 조종면허나 수상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요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