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3살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1일 같은 숙박업소에 머물던 57살 인 모 씨에게 "왜 시끄럽게 떠드냐"며 항의하다 뺨을 맞은 것에 격분, 지난 26일 밤 10시 58분쯤 인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사건 직후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원당지구대 28살 장 모 여경에게 붙잡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조 씨는 지난 21일 같은 숙박업소에 머물던 57살 인 모 씨에게 "왜 시끄럽게 떠드냐"며 항의하다 뺨을 맞은 것에 격분, 지난 26일 밤 10시 58분쯤 인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사건 직후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원당지구대 28살 장 모 여경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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