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112 신고센터에 허위 신고전화를 건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6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셨다"는 허위 신고 전화를 한 뒤 출동한 소방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최근까지 모두 360여 차례에 걸쳐 112 신고센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6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셨다"는 허위 신고 전화를 한 뒤 출동한 소방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최근까지 모두 360여 차례에 걸쳐 112 신고센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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