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등의 여파로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가 20만 명 이상 줄어 2000년대 들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우리나라 학생 수는 76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2만 명, 2.8%가 줄었습니다.
교사 숫자는 47만 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5.5명, 중학교 33명, 고등학교 33.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우리나라 학생 수는 76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2만 명, 2.8%가 줄었습니다.
교사 숫자는 47만 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5.5명, 중학교 33명, 고등학교 33.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