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자오퉁대 고등교육연구원이 발표한 세계 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들은 100위 안에 단 한 곳도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 세계 500대 대학' 순위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립대만대와 국립싱가포르대, 도쿄공대 등과 함께 102위에서 150위 안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2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했습니다.
이어 300위 안에 카이스트, 연세대, 400위 안에 한양대, 고려대, 포스텍, 성균관대, 500위 안에 충남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년 8월쯤 발표되는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세계 대학 순위는 영국 QS의 세계 대학평가와 더불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2011 세계 500대 대학' 순위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립대만대와 국립싱가포르대, 도쿄공대 등과 함께 102위에서 150위 안에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2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했습니다.
이어 300위 안에 카이스트, 연세대, 400위 안에 한양대, 고려대, 포스텍, 성균관대, 500위 안에 충남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년 8월쯤 발표되는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세계 대학 순위는 영국 QS의 세계 대학평가와 더불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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