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복절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손도장 대형 태극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은 태극기를 만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정과 빨강, 파랑 잉크를 손에 묻힌 대학생들이 있는 힘껏 손도장을 찍습니다.
손도장으로 그린 태극기를 보며 나라 사랑 의지를 다져봅니다.
▶ 인터뷰 : 김경은 / 대학생
- "손도장을 하나하나 찍어서 큰 태극기를 만들면서 다시 한 번 더 순국열사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사리 손도 태극기 만들기에 힘을 보탭니다.
독립유공자의 손자는 한일학생운동에 동참한 할아버지의 희생정신을 떠올립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독립유공자 손자
- "할아버지께서 항상 나라를 사랑하시고 생각하신 것에 대해서 저도 존경을 표하고요. 저도 항상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바쁘더라도 꼭 참석해서 나라 사랑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66번째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보훈 단체가 함께 태극기를 만들면서 광복의 의미를 되살렸습니다.
▶ 인터뷰 : 민병원 / 국립대전현충원장
-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서 손도장을 찍고요. 그 과정 속에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뜻을 담고자 했습니다."
가로 12미터, 세로 8미터 크기로 만든 태극기는 대전현충원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 스탠딩 : 이상곤 / 기자
-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광복절의 깊은 뜻을 되새겼습니다. MBN뉴스 이상곤입니다." [ lsk9017@mbn.co.kr ]
광복절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손도장 대형 태극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은 태극기를 만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정과 빨강, 파랑 잉크를 손에 묻힌 대학생들이 있는 힘껏 손도장을 찍습니다.
손도장으로 그린 태극기를 보며 나라 사랑 의지를 다져봅니다.
▶ 인터뷰 : 김경은 / 대학생
- "손도장을 하나하나 찍어서 큰 태극기를 만들면서 다시 한 번 더 순국열사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사리 손도 태극기 만들기에 힘을 보탭니다.
독립유공자의 손자는 한일학생운동에 동참한 할아버지의 희생정신을 떠올립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독립유공자 손자
- "할아버지께서 항상 나라를 사랑하시고 생각하신 것에 대해서 저도 존경을 표하고요. 저도 항상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바쁘더라도 꼭 참석해서 나라 사랑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66번째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보훈 단체가 함께 태극기를 만들면서 광복의 의미를 되살렸습니다.
▶ 인터뷰 : 민병원 / 국립대전현충원장
-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서 손도장을 찍고요. 그 과정 속에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뜻을 담고자 했습니다."
가로 12미터, 세로 8미터 크기로 만든 태극기는 대전현충원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 스탠딩 : 이상곤 / 기자
-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광복절의 깊은 뜻을 되새겼습니다. MBN뉴스 이상곤입니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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