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속부상자회와 5·18 민주유공자회설립추진위원회 소속 회원 150여 명은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안현태 씨를 국립묘지에 안장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안 씨가 군사반란을 일으킨 하나회의 핵심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불법 조성하는 등 5공 비리의 주범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보훈처가 편법과 졸속으로 대전 국립현충원 묘지에 안 씨의 안장을 결정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뇌물혐의로 복역한 전력은 사면돼 국립묘지 안장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안 씨가 군사반란을 일으킨 하나회의 핵심이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불법 조성하는 등 5공 비리의 주범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보훈처가 편법과 졸속으로 대전 국립현충원 묘지에 안 씨의 안장을 결정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뇌물혐의로 복역한 전력은 사면돼 국립묘지 안장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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