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미군부대 주변 지역 지하수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미군 부대 주변 지하수 관정이 있는 6개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최근 모두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만, 일반세균 등이 초과한 일부 관정은 마시는 물로 부적합해 농업용수 등으로만 사용할 것으로 소유자에게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성남시는 지난달 미군 부대 주변 지하수 관정이 있는 6개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최근 모두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만, 일반세균 등이 초과한 일부 관정은 마시는 물로 부적합해 농업용수 등으로만 사용할 것으로 소유자에게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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