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4시25분쯤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29살 김 모 씨 등 4명이 타고 있던 고무보트가 뒤집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 사고로 26살 이 모 씨 등 여성 2명은 해경 안전요원과 주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 씨는 숨졌습니다.
또 김 씨 등 남성 2명은 실종됐습니다.
친척 사이인 이들은 서울 등지에서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26살 이 모 씨 등 여성 2명은 해경 안전요원과 주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 씨는 숨졌습니다.
또 김 씨 등 남성 2명은 실종됐습니다.
친척 사이인 이들은 서울 등지에서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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