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일본에서 수입된 킹크랩 수억 원 어치를 가로챈 혐의로 수입업자 44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이 씨의 친동생 등 일당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6월 수산물 수입업자에게 부탁을 받고 킹크랩 25t, 시가 9억 원 어치를 강원도 동해항으로 들여온 뒤 자신이 수입하는 것처럼 서류 등을 위조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 등은 지난 6월 수산물 수입업자에게 부탁을 받고 킹크랩 25t, 시가 9억 원 어치를 강원도 동해항으로 들여온 뒤 자신이 수입하는 것처럼 서류 등을 위조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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