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잔해물들이 오늘(30일) 공개됩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화물기 잔해물을 실은 제주해경 경비함정이 어젯밤 제주항에 입항함에 따라 오늘 오전 제주항에서 추락한 화물기 잔해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해군과 해경 합동수색대와 함께 음파수신기 장비를 이용한 블랙박스 회수 작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군경 합동수색대는 지금까지 화물기 잔해물 8백여 점을 발견했지만, 기장 최상기 씨와 부기장 이정웅 씨의 생사 여부와 동체 추락지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은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겼던 제주도 서남쪽 130km 해상에서 계속됩니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화물기 잔해물을 실은 제주해경 경비함정이 어젯밤 제주항에 입항함에 따라 오늘 오전 제주항에서 추락한 화물기 잔해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해군과 해경 합동수색대와 함께 음파수신기 장비를 이용한 블랙박스 회수 작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군경 합동수색대는 지금까지 화물기 잔해물 8백여 점을 발견했지만, 기장 최상기 씨와 부기장 이정웅 씨의 생사 여부와 동체 추락지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은 마지막으로 통신이 끊겼던 제주도 서남쪽 130km 해상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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