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북아현동 주택 붕괴…1명 매몰
오늘 새벽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축대가 무너지면서 주택이 붕괴되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매몰된 여성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남성 1명에 대해선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사망·실종 67명…이재민 1만여 명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53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주택 침수 등으로 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중부 오전 강한 비…오후부터 갬
중부지방에는 오늘 오전까지 최고 60mm의 강한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남부지방엔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자동차 침수 6천 대…보상액 4백억
이번 폭우로 약 6천 대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보상액이 400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미 고위급 회담 4년여 만에 재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4년 4개월 만에 북미 간 고위급 대화에 돌입했습니다.
▶ "일본 자민당, 울릉도 방문 허용"
일본 자민당이 소속 의원 4명의 울릉도 방문을 용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자민당 집행부가 울릉도 방문의 자제를 요청했다는 어제의 보도와 다른 것이어서 사실 여부가 주목됩니다.
오늘 새벽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축대가 무너지면서 주택이 붕괴되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매몰된 여성 1명은 구조됐지만, 나머지 남성 1명에 대해선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사망·실종 67명…이재민 1만여 명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53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주택 침수 등으로 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중부 오전 강한 비…오후부터 갬
중부지방에는 오늘 오전까지 최고 60mm의 강한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남부지방엔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자동차 침수 6천 대…보상액 4백억
이번 폭우로 약 6천 대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보상액이 400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미 고위급 회담 4년여 만에 재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4년 4개월 만에 북미 간 고위급 대화에 돌입했습니다.
▶ "일본 자민당, 울릉도 방문 허용"
일본 자민당이 소속 의원 4명의 울릉도 방문을 용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자민당 집행부가 울릉도 방문의 자제를 요청했다는 어제의 보도와 다른 것이어서 사실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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