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집중 호우로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폭우 피해 복구가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법정 기한 내에서 주민투표 발의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표일로부터 7일 이내에 발의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달 1일까지는 발의를 완료하겠다며, 다음 달 24일로 예상되는 주민투표 날짜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안' 중 선택하는 내용의 주민투표 요지를 공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폭우 피해 복구가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법정 기한 내에서 주민투표 발의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표일로부터 7일 이내에 발의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달 1일까지는 발의를 완료하겠다며, 다음 달 24일로 예상되는 주민투표 날짜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안' 중 선택하는 내용의 주민투표 요지를 공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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