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집중호우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 일부 구간이 범람해 주민 6명이 숨졌다.
경기 광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전후로 곤지암읍과 초월읍에서 각 2명, 경안동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범람에 주민들이 주택 옥상 등 높은 곳으로 긴급대피 했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광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전후로 곤지암읍과 초월읍에서 각 2명, 경안동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범람에 주민들이 주택 옥상 등 높은 곳으로 긴급대피 했지만,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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