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이번 주 목요일 발의되고, 투표일은 다음 달 24일로 정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서울시 선관위와 투표 문안과 선거일을 협의한 뒤 28일에 오세훈 시장이 공식적으로 투표를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투표일은 행정적 협의가 남아있지만, 다음 달 24일이 가장 유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민투표 문구는 청구안대로 '소득 하위 50%의 학생에게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한다'와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한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서울시 선관위와 투표 문안과 선거일을 협의한 뒤 28일에 오세훈 시장이 공식적으로 투표를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투표일은 행정적 협의가 남아있지만, 다음 달 24일이 가장 유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민투표 문구는 청구안대로 '소득 하위 50%의 학생에게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한다'와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한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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