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남 하동군 적량면 고전리 신월마을 앞 왕복 2차로에서 모 교회 15인승 승합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양 모 씨와 교회신도 등 1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도 쪽으로 차 바퀴가 빠지면서 차가 무게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5살 양 모 씨와 교회신도 등 14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도 쪽으로 차 바퀴가 빠지면서 차가 무게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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