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입점을 제한하는 전통상업보존구역을 500m에서 1㎞로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존구역이 1㎞로 늘면 서울시 면적의 80% 이상에 SSM 입점이 제한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230개 전통 시장이 보존구역으로 지정되고 특히 오래된 시장이 많은 종로, 동대문, 광진, 영등포 등은 100% 가까이 보호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표준안을 마련해 자치구에 전달했으며, 8월까지 조례 개정을 완료해 9월 전면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보존구역이 1㎞로 늘면 서울시 면적의 80% 이상에 SSM 입점이 제한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230개 전통 시장이 보존구역으로 지정되고 특히 오래된 시장이 많은 종로, 동대문, 광진, 영등포 등은 100% 가까이 보호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표준안을 마련해 자치구에 전달했으며, 8월까지 조례 개정을 완료해 9월 전면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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