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아파트에 침입해 흉기로 거주민을 찌르고 금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금품 86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3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주로 새벽 시간대에 가스배관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 피해자들을 폭행한 뒤 넥타이 등으로 손을 묶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금품 86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3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주로 새벽 시간대에 가스배관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 피해자들을 폭행한 뒤 넥타이 등으로 손을 묶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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