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빠지고 싶은 수요일입니다. 아직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는데요.
오늘도 고창 35.5도, 순천 35.3도까지 오르며 뜨거운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특보>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닷새째, 서울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삭바삭 마르는 더위로 어지러움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2>내일도 여전히 햇볕 쨍, 무더위가 계속입니다.
서울 31도, 진주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도>남부지방은 잠시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오후 늦게나 밤 한 때 내리겠습니다. 영동지방의 비는 오전에 개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서울 23도, 광주 24도 선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31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대부분 30도를 넘겠습니다.
<주간>이럴 때에는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다음 주 초반까지도 비 소식 없는 땡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오늘도 고창 35.5도, 순천 35.3도까지 오르며 뜨거운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특보>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닷새째, 서울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삭바삭 마르는 더위로 어지러움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2>내일도 여전히 햇볕 쨍, 무더위가 계속입니다.
서울 31도, 진주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도>남부지방은 잠시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오후 늦게나 밤 한 때 내리겠습니다. 영동지방의 비는 오전에 개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서울 23도, 광주 24도 선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31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대부분 30도를 넘겠습니다.
<주간>이럴 때에는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간절한데요. 다음 주 초반까지도 비 소식 없는 땡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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