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고급 단독주택만 골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39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09년 3월 중순쯤 서울 평창동 이 모 씨의 집에 담을 타고 침입한 뒤, 현금과 귀금속 2천 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총 13곳에서 1억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서울 종로구 일대 고급 주택가 중에서 감시가 소홀한 곳을 골라 침입했고, 범행 이후에는 휴대전화를 꺼놓거나 CCTV를 피해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안형영 / true@mbn.co.kr ]
양 씨는 지난 2009년 3월 중순쯤 서울 평창동 이 모 씨의 집에 담을 타고 침입한 뒤, 현금과 귀금속 2천 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총 13곳에서 1억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서울 종로구 일대 고급 주택가 중에서 감시가 소홀한 곳을 골라 침입했고, 범행 이후에는 휴대전화를 꺼놓거나 CCTV를 피해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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